헬로캐나다가 제공해드리는 지역과 명소 정보입니다
[여행소식]
2023년 북반구를 덮친 폭염, 캐나다에는 대형산불로 피해가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2023년 여름도 기록을 경신하는 폭염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하와이에서는 대형 산불이 나 섬하나가 통째로 폐허가 되다시피 하는 재해가 발생을 했구요, 캐나다에서는 서부지역과 아북극지역에서 북극지역까지 걸쳐 있는 NWT(서북준주, NorthWest Territory)에 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실, 캐나다는 넓은 국토면적과, 울창산 침엽수림 덕분에, 로키산맥의 알버타주, 그리고 와인과 쿠드니로키로 유명한 BC주(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그리고 온타리오와 퀘벡지역까지 매년 자연적인 wildFire가 발생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20여년의 기록을 보면 2-3번 정도의 큰 피해를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소규모의 산불이었고, 캐나다 정부역시 이 WilfFire를 자연적인 순환과 재생으로 보고, 인공적인 소화나 방제를 하지 않은 적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2023년 6월부터 시작된 캐나다의 전국적인 산불은 결국 건조한 기후와 바람을 타고 로키산맥과 Hay River 위쪽에 위치한 옐로나이프 근처까지 진입을 하게 되었는데요, 하와이 산불에 놀란 캐나다 지역정부는 지난 8월 주민소개령을 예방차원에서 내리고, 2만명 가까운 주민 중 대부분을 300Km 떨어진 남쪽 지역으로 임시 대피조치를 시행하였습니다. (옐로나이프는 대부분 숲과 툰드라 지역이 북극해까지 500,000평방마일 이상 뻗어 있는 노스웨스트 준주에서 가장 크고, 유일한 도시입니다. 노스웨스트 준주(Northwest Territories)는 동쪽으로 누나부트 준주와 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앨버타, 브리티시 컬럼비아; 그리고 서쪽에는 유콘(Yukon)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렇게 파란하늘이 일상인 곳이 옐로나이프 입니다) 일상을 회복하다 : 9월16일부터 오로라관측 투어도 다시 재개됩니다 다행히 2023년 9월6일 일상복귀가 발표되고, 9월16일 부터는 오로라관측여행 서비스도 다시 재개됩니다. 9월5일 현재, 옐로나이프에 체류중인 담당책임자의 말로는 가시거리 15Km 이상의 가을하늘이 연일 이어지고 있으며, 공기품질 또한 이전보다 오히려 더 좋아진 느낌이라고 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북위 62도 이상되는 고위도지역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보니,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사진 : 권오철 작가님 OChul,KWON) 이런 멋진 오로라를 이번 겨울에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니 일단 마음에는 조금 위안이 됩니다. 옐로나이프의 가을풍경은 보통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옐로나이프는 그레이트슬레이브 호수라는 커다란 호수를 중심으로 타운과 작은 마을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옐로나이프는 캐나다 노스웨스트테리토리(NWT) 준주의 주도이고 인구 약 2만명의 캐나다 북방 최대 경제, 문화도시 입니다.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오로라관측 성공률이 가장높은 도시이기도 하구요, 3일체류시 95%, 4일 관측시 97% 의 여행자가 최소 1회는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다는 것이 지난 20여년 정도의 데이터로 입증이 됩니다. 이 데이터 부분은 추후 별도의 포스팅으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많은 오로라 발생지역에 위치한 도시나 국가가 최고를 자랑하지만, 정확한 데이터는 지난 2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옐로나이프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가 가장 확실해 보입니다. 9월16일부터 노란 단풍과 함께하는 가을 시즌 오로라 그리고 11월부터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받고 떠나는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여행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옐로나이프 풍경사진 몇장 업로드 해봅니다. 겨울철 오후 2~3시 경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옐로나이프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겨울최저지온은 영하40도를 넘기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일반적으로는 영하 20~30도 사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지구 온난화 영향이겠죠. 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의 겨울 풍경입니다. 멀리 보이는 집들은 여름에는 보트하우스(Boat House)로 자연스럽게 변신을 하게 됩니다. 두껍게 얼어붙은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를 가로질러 10톤 이상의 물류트럭이 북쪽으로 물류를 이동합니다. 겨울철 캐나다 북쪽 지역은 오히려 이동에 편리함을 안겨다 주고 있습니다.
[여행소식]
자스퍼Jasper, 캐나다 로키의 북쪽 관문도시 캐나다 로키지역의 핵심지역에는 몇 개의 유명한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이 중 북쪽 끝자락에 자리잡은 자스퍼 국립공원은 캐나다 횡단열차 비아레일의 로키산맥 구간 마지막 역이자 지역 거점인 Jasper와 인접해 있습니다. 이 자스퍼 국립공원은 밴프 국립공원이나 요호 국립공원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캐나다 현지인들에게는 자스퍼 스카이트램과 빛공해가 덜한 지역으로, Dark Sky 밤하늘 별이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마못베이신 스키리조트, 새로운 쿼드리프트 체어 도입예정 자스퍼에는 캐나다에서 파우더 스키지역으로 유명한 스키 & 골프 리조트가 있는데요, 바로 마못베이신(Marmot Basin)리조트 입니다. 리조트 환경에 대해서는 별도 게시물로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고, 오늘 뉴스에서는 마못베이신의 스키설비관련 소식입니다. 마못베이신은 밴프를 중심으로 하는 스키빅3나, 휘슬러 보다는 유명세가 덜하긴 하지만, 현지에서는 주니어팀 및 캐나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주로 찾는 훈련코스 중의 한곳이고,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매우 적합한 구조 입니다. 저희 헬로스키는 지난 2015년 부터, 꾸준히 한국의 젊은 스키어들의 전지훈련과 일부 체육학과의 훈련목적으로 추천드리고 있으며, 매년 좋은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마못베이신은 바로 마못마운틴을 주봉으로 삼는 스키지역인데요, 기존보다 훨씬 더 정상으로 4인용 리프트체어가 23~24 시즌 신설된다는 소식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산 정상으로 한참 더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겟지만, 사실 캐나다의 국립공원 지역내 혹은 주변에서의 신규 시설물 설치는 정말 엄청난 환경평가등을 거치게 되어 있는데요, 드디어 23~24 시즌 그 결과물이 빛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기대를 해보며, 예상되는 23~24시즌의 스키트레일 맵 예상도를 공유해 봅니다.
[여행매거진]
캐나다 로키산맥의 심장, 밴프의 스키빅3지역의 스키 스노우보드 시즌은? 3개의 스키장을 한장의 리프트패스로 즐기는, 로키의 심장 밴프에서 즐기는 스키뷔페(Ski-buffet) 로키스키 빅3는 매년 11월부터 이듬애 4~5월까지 훌륭한 설질을 유지하며, 1년에 7개월 정도의 시즌운영을 보여주고 있는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키리조트 중 한곳입니다 매년 스키빅3는 여름철 운영이 마치는 8월말에서 9월이 되면, 오프닝 데이를 예고하곤 합니다. 본 영상은 2019~20시즌의 오프닝 자축영상입니다. 캐나다에서 일반적인 스키어 스노우보더부터, 엘리트 스포츠 팀이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지역이, 바로 스키빅3가 속해 있는 캐나다 알버타(Alberta) 주 입니다. 유소년 팀부터, 대학, 일반인 국가대표 팀까지 스키빅3 지역을 비롯한 자스퍼의 마못베이신, 비씨주 경계지역의 선픽스스키리조트 지역에서 1년에 거의 절반 이상을 훈련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에게 가장 추천할만한 시즌은? 스키, 스노우보드 장비를 준비하고(혹은 현지 렌탈도 가능하지만) 태평양을 건너는 항공이동을 통해 여행을 접해야 하는 한국출발 스키어, 스노우보더들은 언제쯤 방문하는게 가장 좋을까?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질문일 겁니다. 자사의 스키전문 여행서비스인 헬로스키를 통해 고객 서비스와 그 피드백으로 볼때, 저희가 추천하는 시즌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절대적이 설질이 가장 좋은 시기 ▶ 매년 2월 정도가 가장 적설량도 좋고 일반 사면의 설질도 파우더에 가까운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2.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스키 스노우보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즌은? ▶ 개장초기 11월과 12월초까지의 시즌 그리고 3월초 정도를 추천합니다. 3. 한국시즌을 모두 마치고, 떠나는 스프링 시즌은 언제가 좋을까? ▶ 역시 3월~4월 중순까지를 추천드립니다. 한 장의 스키패스로 캐나다 밴프 중심의 세계 정상급 3곳의 스키장인 레이크루이스, 선샤인빌리지, 마운틴놀퀘이를 즐길 수 있는 스키빅3는 스키여행 전문 서비스브랜드인 헬로스키 혹은 헬로캐나다를 통해 시즌과 인원 그리고 라이딩 실력과 예산에 맞는 최적의 맞춤여행을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역정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퀘벡시티는 활기로 가득한 거리, 아늑한 바, 매력적인 레스토랑과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수많은 박물관 등을 두루 갖춘 즐거움과 섬세함의 도시입니다. 이곳에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여흥과 오락이 있습니다. 문화적 명소들이 유서 깊은 사적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감동이 함께 하는 여행의 추억을 선사합니다.
[지역정보]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가장 다문화적인 도시인 토론토의 한 가운데서 국제 도시의 전율을 느껴보세요. 생동감이 넘치는 극장 공연부터 즐거운 쇼핑과 다양한 요리에 이르는 토론토의 매력을 만끽하세요. 저녁이 되면, 또 다른 즐거움으로 가득한 토론토 나이트라이프의 유혹에 감탄하게 될 것 입니다. 토론토 주위에는 더 많은 생동적인 관광 명소들과 쇼핑가, 식당가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역정보]
고딕 양식의 캐나다 국회 의사당 건물에서 오타와의 유서 깊은 분위기에 푹 빠져보세요. 박물관에서 캐나다의 역사에 매료되거나 돌로 포장된 길 위에서 마음껏 쇼핑을 즐기는 동안 프랑스와 영국 문화의 유쾌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역정보]
옐로나이프는 캐나다 13개 주중 하나인 노스웨스트 준주(Northwest Territories)의 주도이자 세계에서 오로라의 환상적인 풍광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도시로 유명합니다. 밤에 공기가 맑고, 평균적으로 맑은 날이 많은 기후적 장점, 주변이 산이 없는 평평한 지대라는 지리적 장점, 북위 62도에 위치하여 오로라 오발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는 위치적 특성으로 오로라를 감상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오로라의 수도라고도 불립니다. 캐나다의 북쪽에 위치하여 마을들이 다듬어 지지 않은 야생 상태지만 유럽계 캐나다인들의 개척자 정신이 가미된 채로 토착민들의 고유한 전통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수많은 이야기를 간직한 인디언의 전통문화,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로라가 어우러진 도시, 그곳이 바로 옐로나이프입니다.
[지역정보]
나이아가라 폭포 바로 앞에 서는 감동을 경험해 보세요. 나이아가라 폭포가 내는 우뢰와 같은 천둥 소리를 들으며 가벼운 물안개에 젖어보세요. 숲이 우거진 공원을 거닐어 보는 건 어떠세요? 그림 같은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마을을 방문하여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상점들을 구경하는 것도 큰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포도밭에서 향기로운 와인을 직접 맛보세요!
[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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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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