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캐나다가 제공해드리는 지역과 명소 정보입니다
[여행매거진]
▣ 정말 중요한 체크포인트! (1) 여행자보험과 스포츠공제는 가입비용은 출발전에 반드시 가입(구매)하셔야 합니다. 출발이후 가입을 하신 경우, 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2) 희망여행 및 맟춤여행에서, 여행자보험 및 스포츠공제를 가입은 고객의 선택사항입니다. 보험가입 여부는 본인께서 여행출발 전 다시 한번 확인 바랍니다. (3) 여행자 보험은 가입 이후 여행지에서 일정이 연장이 되는 경우, 이미 출국이 되어 있는 상태라 하더라도 1회에 한하여 연장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이때 반드시 출국전에 가입한 보험사와 문의하여 연장을 요청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훈련기간이나 여행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면 여행자 보험기간을 넉넉히 설정해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스포츠공제(혹은 스키 스노우보드 상해 보험이라고도 함) 은 아래 링크 클릭하시어 500만원 일반 상해보험과, 1000만원 한도 프리미엄 상품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고객이 직접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5) 스포츠공제는 최대 30일까지 가입을 하실 수 있으며, 30일 이상 훈련/여행 참여자의 경우, 30일 단위로 추가가입을 “출발 전” 하셔야 합니다. (출국 후, 추가 연장은 불가 (6) 파로스트래블아티팩스(헬로스키)는 여행자보험과 스포츠공제를 모두 가입하시기를 적극 권장합니다. ▣ 여행자 보험이 간혹 레저활동 중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 보장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대한민국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여행자보험은, 말 그대로, 여행 중 발생한, 사고, 휴대품의 분실 심지어는 사망에 대한 보상이 플랜에 따라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여러 개의 보험을 든다 해도, 보험한도 내에서 모든 금액을 보장하는게 아니라, 가입한 여러 개의 보험사가 분담하여 최고 금액까지를 보장합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스포츠나 레저활동 자체가 목적인 여행 중, 경기참가, 훈련, 운동 중 일어난 부상, 손실 등에 대하여서는 가입한 보험에서 명시된 보장이 이루어 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꼭 알아야 합니다. 좀 더 쉽게 사례로 설명을 하면, A라는 여행자가, 7일간 스키를 목적으로 하는 해외여행을 떠나, 이동 중, 분실물이 발생하거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부상을 입었을 경우, 이는 여행자 보험으로 처리가 당연히 될 것입니다. 하지만,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타다, 타인과 부딪혀 가벼운 타박상을 입어,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하게 된 경우, 이 항목에 대해서는 보상이 안될 수 있습니다(인수거부). 저희 파로스트래블은 20여 년간 스키, 스노우보드 여행상품을 기획, 판매하면서, 이런 안타까운 경우가 발생한 적은 없지만 원칙상으로는 보험사는 그렇게 주장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가벼운 부상의 경우에는 보험사에서 경위에 대하여 크게 문제삼지 않고 대부분 보상을 해줄 수 있지만, 큰 비용이 발생하는 부상이나 그 이상의 Damage에 대해서는 인수를 거부할 수 있도록 약관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2024년 기준 국내에서 판매하는 어떤 보험에서도 마찬가지 규정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좀 더 간단히 표로 설명을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적인 여행자보험이 스키, 스노우보드 여행 중 발생된 상황에 따라 보험적용 예시) • 이동,운동, 훈련,시합이 아닌 상황 >> 약관에 의한 보험이 적용됨 • 훈련,시합,운동 중 발생한 상황 >> 경우에 따라 다름 ▣ 안전한 스키 스노우보드 여행을 위해서~ 우선 무엇보다, 본인의 신체적 능력과 스키, 스노우보드 기술적능력, 안전장비 착용, 스키장 안전수칙 준수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스포츠안전재단 두번째, 그래도 내의지와는 다른 부상이나 사고가 발생할 때를 대비해, 스포츠여행자공제(해외) 가입을 권장합니다. 해당 플랜은 엘리트 선수를 포함해, 지도자, 강습자 및 모든 레저활동에 참가하는 여행자들의 스키, 스노우보드(운동 중) 발생한, 부상 및 사고에 대한 한도 내의 보상이 가능합니다. 해당 스포츠여행자공제(해외) 사단법인 스포츠안전공제회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여행자께서 직접 가입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아래 링크를 활용하시면 온라인 가입도 가능합니다. 스포츠여행자공제(해외) 가입하기>>
[여행소식]
▣ 7차 업데이트(8/8일) : 비아레일 운행구간 조정(일자는 캐나다 현지시간 기준입니다) (토론토>>밴쿠버 구간) + (밴쿠버>>토론토 구간) 토론토를 출발해, 밴쿠버로 가는 구간은 에드몬튼Edmonton 운영을 하고 있으며,. 8월 5일 부터는 Jasper를 정차하지 않고, 밴쿠버>토론토, 토론토>밴쿠버 구간이 정상 운영될 예정입니다. ** 컬럼비아 아이스필드는 캐나다 시간 기준 8월10일 부터 대부분의 구간이 운행이 재개되며, 아싸바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 8월19일까지 운영이 중단되는 시설 및 서비스 세부적인 정보는 각 업체에 확인을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Attractions: Maligne Lake Cruise and boat rentals Accommodations: Pyramid Lake Lodge The Crimson Hotel Chateau Jasper Miette Mountain Cabins Lobstick Lodge Marmot Lodge Forest Park Hotel Sightseeing Tours and Shuttles Brewster Express to Jasper Brewster Sightseeing tours to Jasper and Maligne Lake ▣ 2024년 7월 산불발생 후 현재까지 중요한 소식 캐나다 로키산맥의 북쪽 끝자락에 위치한 Jasper와, , Jasper National Park 및 Columbia Icefields(컬럼비아 아이스필드) 지역에 대해 다음과 같은 산불로 인한 정보가 접수되어 전파드립니다. >> 2024년 9월초에 모든 시설 등이 정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여행의 출발지는 Sunpeaks 에서 출발로 변경되었습니다. (1) 이 지역의 숙박 시설은 대부분 취소 되었습니다. (2) 캐나다 로키지역의 럭셔리열차인 Rocky Mountaineer도 일부 일자의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여행 업데이트를 참조하세요: https://www.rockymountaineer.com/travel-updates (3) 자스퍼 지역의 액티비티들 역시 거의 대부분 취소되었습니다. (4) 캐나다 횡단열차 비아레일의 토론토출발 및 밴쿠버출발 양방향 모두, 7월 23, 24일 현재. 자스퍼와 에드먼튼 구간을 서비스 하지 않고 있습니다. 향후 일정도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행매거진]
▣ 11년 주기설에 따른 태양활동의 극대기, 2024년은 그 시작. 태양의 활동이 정확히 데이터로 관측된 시간이 비교적 짧기 때문에, 태양의 11년 활동 주기설은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아직 이견이 많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20년 정도 오로라를 관측하다 보니, 11년 단위의 어떤 변화는 충분히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2~15년까지 매우 강한 오로라가 더 많이 관측된 경험이 있고, 또 다른 태양활동 극대기의 시작인 2023~25는 그 예고대로, 엄청난 태양활동으로 인한, 멋진 오로라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기간에 비하여, 더 강하고 화려한 오로라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 2024년 초반에 보여준 극대기의 위력 2024년 3월과 4월 최고등급의 태양활동이 기록되어 많은 오로라 헌터와 천문학자 그리고 오로라를 꿈꾸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주었습니다. 3월과 4월 5월에 잇따라 몇 번의 급격한 태양활동 지수가 상승했고, 이에 따라, 보통은 위도 62도대 이상에서 보통 관측되는 오로라가, 일부 지역에서는 중위도에 속하는 지역에서까지 발견되었습니다. ▣ 동양 및 한국의 역사서에는 적기(赤氣)로 표현. 오로라를 동양의 역사서에서는 보통 적기(赤氣)로 표현했습니다. 오늘 20여년 이래 최대치의 태양활동 덕에 나타난 독일 무려 남부지방의 오로라, 말 그대로 "붉은하늘"입니다. 중위도에 사는 한-중-일 조상들의 눈에는 바로 이렇게 오로라가 보였던 것 같습니다. 만약 여름철에 태양활동 갑자기 증가해, 오로라폭풍이 물아쳤다면, 원래 오로라가 가장 잘보이는 캐나다 옐로나이프 등의 극지에 가까운 오로라오벌에서는 길어진 낮길이로 오히려 관측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특히 2024년 5월에 발생한 오로라폭발은 중-러 접경 지대에서는 확실히 보였다는 사진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참고로. 태양활동이 활발해지는 이 11년 주기에는 중국의 최북단 대흥안령산맥 지역에서는(북위 약 53도지역) 오로라가 자주 나타나곤 합니다(極光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지역을 중국에서는 북극촌이라고 부르고 있기도 합니다. 아래는 중위도 지역에서 관측된 2024년 3~5월의 사진을 캡쳐해서 보아본 것입니다. ▣ 2024~26년 시즌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2002년부터 오로라와 사랑에 빠져서, 캐나다 옐로나이프와유콘, 알라스카, 시베리아 등지를 전부 돌아보며, 멋진 오로라 여행을 만들고 노력해 왔습니다. 위에서 간략히 말씀 드렸듯이, 태양활동의 11년 주기설은 과학적으로 다수설로 보이긴 하지만, 아직 데이터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를 비롯한 오로라오벌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의 경험은 확실히 차이가 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오로라여행은 겨울시즌 11월~4월, 여름시즌은 백야가 끝나는 8월중순~10월 중순까지 운영됩니다. 수십년간의 데이터를 통해 가장 적합한 기간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천문현상을 관측하는 여행은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여행입니다. 다만 우리는 확률이 언제가 가장 좋은지 고민을 해보는 것이지요. 오로라를 직접 눈으로 보고 그 감동을 느껴보시고 싶은 계획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2024 가을시즌, 2024~25 겨울시즌, 25가을과 25~26 겨울시즌이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여행매거진]
▣ 캐나다 전자여행신고서는 직접 신청해도 10분이면 완료 캐나다를 여행목적으로 방문하는 한국여권 소지자께서는 캐나다 입국 전, 모두 전자여행허가서(eTA)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eTA의 유효기간은 5년이며, 비용은 캐나다 달러 7$ 입니다. 캐나다 전자여행허가서 (eTA)는 캐나다 정부공식 웹사이트가 유일한 접수 창구 입니다. 가장 저렴하고, 개인정보를 타인과 공유하지 않아도 됩니다. ▣ 준비하기! 아래 안내자료를 따라서, 5~10분 정도면, 캐나다 eTA 를 직접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❶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혹은 사본) ❷ 인터넷이 가능한 PC, 모바일 등 기기 ❸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약 CAD7$ (약 \7,000)금액 결제, 공인인증서 필요없음) ❹ 유효한 이메일 계정 ▣ 직관적으로 따라할 수 있는 PDF 매뉴얼을 제공해 드립니다. 저희 파로스트래블(헬로캐나다, 헬로스키, 오로라투어 등)을 통해 여행과 항공권 등을 예약하신 고객에게는 지역담당자가 직접 점검하고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만든 매뉴얼을 PDF로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매뉴얼은 저희 서비스를 구매하신 고객에 한해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매뉴얼을 요청하시는 방법은 ▶ 홈페이지 하단의 챗봇을 통해 요청(24시간 가능, 근무 시간에 순차적으로 발송) ▶ 예약 시 연락하셨던 이메일 혹은 전화로 요청 ▶ 카톡에서 “헬로캐나다” 브랜드 채널을 친구맺기 하신 후, 톡으로 요청 참고로 캐나다 eTA 공식신청 웹사이트는 아래 링크 입니다. 혹시 그래도 직접 진행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저희 지역전문가께서 직접 소정의 수수료와 함께 신청을 도와 드립니다 ▶ [공식신청 웹사이트]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apply-ko.html
[여행소식]
2023년 북반구를 덮친 폭염, 캐나다에는 대형산불로 피해가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2023년 여름도 기록을 경신하는 폭염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하와이에서는 대형 산불이 나 섬하나가 통째로 폐허가 되다시피 하는 재해가 발생을 했구요, 캐나다에서는 서부지역과 아북극지역에서 북극지역까지 걸쳐 있는 NWT(서북준주, NorthWest Territory)에 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실, 캐나다는 넓은 국토면적과, 울창산 침엽수림 덕분에, 로키산맥의 알버타주, 그리고 와인과 쿠드니로키로 유명한 BC주(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그리고 온타리오와 퀘벡지역까지 매년 자연적인 wildFire가 발생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20여년의 기록을 보면 2-3번 정도의 큰 피해를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소규모의 산불이었고, 캐나다 정부역시 이 WilfFire를 자연적인 순환과 재생으로 보고, 인공적인 소화나 방제를 하지 않은 적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2023년 6월부터 시작된 캐나다의 전국적인 산불은 결국 건조한 기후와 바람을 타고 로키산맥과 Hay River 위쪽에 위치한 옐로나이프 근처까지 진입을 하게 되었는데요, 하와이 산불에 놀란 캐나다 지역정부는 지난 8월 주민소개령을 예방차원에서 내리고, 2만명 가까운 주민 중 대부분을 300Km 떨어진 남쪽 지역으로 임시 대피조치를 시행하였습니다. (옐로나이프는 대부분 숲과 툰드라 지역이 북극해까지 500,000평방마일 이상 뻗어 있는 노스웨스트 준주에서 가장 크고, 유일한 도시입니다. 노스웨스트 준주(Northwest Territories)는 동쪽으로 누나부트 준주와 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앨버타, 브리티시 컬럼비아; 그리고 서쪽에는 유콘(Yukon)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렇게 파란하늘이 일상인 곳이 옐로나이프 입니다) 일상을 회복하다 : 9월16일부터 오로라관측 투어도 다시 재개됩니다 다행히 2023년 9월6일 일상복귀가 발표되고, 9월16일 부터는 오로라관측여행 서비스도 다시 재개됩니다. 9월5일 현재, 옐로나이프에 체류중인 담당책임자의 말로는 가시거리 15Km 이상의 가을하늘이 연일 이어지고 있으며, 공기품질 또한 이전보다 오히려 더 좋아진 느낌이라고 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북위 62도 이상되는 고위도지역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보니,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사진 : 권오철 작가님 OChul,KWON) 이런 멋진 오로라를 이번 겨울에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니 일단 마음에는 조금 위안이 됩니다. 옐로나이프의 가을풍경은 보통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옐로나이프는 그레이트슬레이브 호수라는 커다란 호수를 중심으로 타운과 작은 마을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옐로나이프는 캐나다 노스웨스트테리토리(NWT) 준주의 주도이고 인구 약 2만명의 캐나다 북방 최대 경제, 문화도시 입니다.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오로라관측 성공률이 가장높은 도시이기도 하구요, 3일체류시 95%, 4일 관측시 97% 의 여행자가 최소 1회는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다는 것이 지난 20여년 정도의 데이터로 입증이 됩니다. 이 데이터 부분은 추후 별도의 포스팅으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많은 오로라 발생지역에 위치한 도시나 국가가 최고를 자랑하지만, 정확한 데이터는 지난 2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옐로나이프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가 가장 확실해 보입니다. 9월16일부터 노란 단풍과 함께하는 가을 시즌 오로라 그리고 11월부터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받고 떠나는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여행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옐로나이프 풍경사진 몇장 업로드 해봅니다. 겨울철 오후 2~3시 경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옐로나이프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겨울최저지온은 영하40도를 넘기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일반적으로는 영하 20~30도 사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지구 온난화 영향이겠죠. 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의 겨울 풍경입니다. 멀리 보이는 집들은 여름에는 보트하우스(Boat House)로 자연스럽게 변신을 하게 됩니다. 두껍게 얼어붙은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를 가로질러 10톤 이상의 물류트럭이 북쪽으로 물류를 이동합니다. 겨울철 캐나다 북쪽 지역은 오히려 이동에 편리함을 안겨다 주고 있습니다.
[여행소식]
자스퍼Jasper, 캐나다 로키의 북쪽 관문도시 캐나다 로키지역의 핵심지역에는 몇 개의 유명한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이 중 북쪽 끝자락에 자리잡은 자스퍼 국립공원은 캐나다 횡단열차 비아레일의 로키산맥 구간 마지막 역이자 지역 거점인 Jasper와 인접해 있습니다. 이 자스퍼 국립공원은 밴프 국립공원이나 요호 국립공원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캐나다 현지인들에게는 자스퍼 스카이트램과 빛공해가 덜한 지역으로, Dark Sky 밤하늘 별이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마못베이신 스키리조트, 새로운 쿼드리프트 체어 도입예정 자스퍼에는 캐나다에서 파우더 스키지역으로 유명한 스키 & 골프 리조트가 있는데요, 바로 마못베이신(Marmot Basin)리조트 입니다. 리조트 환경에 대해서는 별도 게시물로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고, 오늘 뉴스에서는 마못베이신의 스키설비관련 소식입니다. 마못베이신은 밴프를 중심으로 하는 스키빅3나, 휘슬러 보다는 유명세가 덜하긴 하지만, 현지에서는 주니어팀 및 캐나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주로 찾는 훈련코스 중의 한곳이고,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매우 적합한 구조 입니다. 저희 헬로스키는 지난 2015년 부터, 꾸준히 한국의 젊은 스키어들의 전지훈련과 일부 체육학과의 훈련목적으로 추천드리고 있으며, 매년 좋은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마못베이신은 바로 마못마운틴을 주봉으로 삼는 스키지역인데요, 기존보다 훨씬 더 정상으로 4인용 리프트체어가 23~24 시즌 신설된다는 소식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산 정상으로 한참 더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겟지만, 사실 캐나다의 국립공원 지역내 혹은 주변에서의 신규 시설물 설치는 정말 엄청난 환경평가등을 거치게 되어 있는데요, 드디어 23~24 시즌 그 결과물이 빛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기대를 해보며, 예상되는 23~24시즌의 스키트레일 맵 예상도를 공유해 봅니다.
[여행매거진]
캐나다 로키산맥의 심장, 밴프의 스키빅3지역의 스키 스노우보드 시즌은? 3개의 스키장을 한장의 리프트패스로 즐기는, 로키의 심장 밴프에서 즐기는 스키뷔페(Ski-buffet) 로키스키 빅3는 매년 11월부터 이듬애 4~5월까지 훌륭한 설질을 유지하며, 1년에 7개월 정도의 시즌운영을 보여주고 있는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키리조트 중 한곳입니다 매년 스키빅3는 여름철 운영이 마치는 8월말에서 9월이 되면, 오프닝 데이를 예고하곤 합니다. 본 영상은 2019~20시즌의 오프닝 자축영상입니다. 캐나다에서 일반적인 스키어 스노우보더부터, 엘리트 스포츠 팀이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지역이, 바로 스키빅3가 속해 있는 캐나다 알버타(Alberta) 주 입니다. 유소년 팀부터, 대학, 일반인 국가대표 팀까지 스키빅3 지역을 비롯한 자스퍼의 마못베이신, 비씨주 경계지역의 선픽스스키리조트 지역에서 1년에 거의 절반 이상을 훈련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에게 가장 추천할만한 시즌은? 스키, 스노우보드 장비를 준비하고(혹은 현지 렌탈도 가능하지만) 태평양을 건너는 항공이동을 통해 여행을 접해야 하는 한국출발 스키어, 스노우보더들은 언제쯤 방문하는게 가장 좋을까?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질문일 겁니다. 자사의 스키전문 여행서비스인 헬로스키를 통해 고객 서비스와 그 피드백으로 볼때, 저희가 추천하는 시즌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절대적이 설질이 가장 좋은 시기 ▶ 매년 2월 정도가 가장 적설량도 좋고 일반 사면의 설질도 파우더에 가까운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2.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스키 스노우보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즌은? ▶ 개장초기 11월과 12월초까지의 시즌 그리고 3월초 정도를 추천합니다. 3. 한국시즌을 모두 마치고, 떠나는 스프링 시즌은 언제가 좋을까? ▶ 역시 3월~4월 중순까지를 추천드립니다. 한 장의 스키패스로 캐나다 밴프 중심의 세계 정상급 3곳의 스키장인 레이크루이스, 선샤인빌리지, 마운틴놀퀘이를 즐길 수 있는 스키빅3는 스키여행 전문 서비스브랜드인 헬로스키 혹은 헬로캐나다를 통해 시즌과 인원 그리고 라이딩 실력과 예산에 맞는 최적의 맞춤여행을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역정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퀘벡시티는 활기로 가득한 거리, 아늑한 바, 매력적인 레스토랑과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수많은 박물관 등을 두루 갖춘 즐거움과 섬세함의 도시입니다. 이곳에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여흥과 오락이 있습니다. 문화적 명소들이 유서 깊은 사적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감동이 함께 하는 여행의 추억을 선사합니다.
[지역정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퀘벡시티는 활기로 가득한 거리, 아늑한 바, 매력적인 레스토랑과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수많은 박물관 등을 두루 갖춘 즐거움과 섬세함의 도시입니다. 이곳에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여흥과 오락이 있습니다. 문화적 명소들이 유서 깊은 사적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감동이 함께 하는 여행의 추억을 선사합니다.
[지역정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퀘벡시티는 활기로 가득한 거리, 아늑한 바, 매력적인 레스토랑과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수많은 박물관 등을 두루 갖춘 즐거움과 섬세함의 도시입니다. 이곳에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여흥과 오락이 있습니다. 문화적 명소들이 유서 깊은 사적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감동이 함께 하는 여행의 추억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