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
옐로나이프는 캐나다 13개 주중 하나인 노스웨스트 준주(Northwest Territories)의 주도이자 세계에서 오로라의 환상적인 풍광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도시로 유명합니다. 밤에 공기가 맑고, 평균적으로 맑은 날이 많은 기후적 장점, 주변이 산이 없는 평평한 지대라는 지리적 장점, 북위 62도에 위치하여 오로라 오발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는 위치적 특성으로 오로라를 감상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오로라의 수도라고도 불립니다. 캐나다의 북쪽에 위치하여 마을들이 다듬어 지지 않은 야생 상태지만 유럽계 캐나다인들의 개척자 정신이 가미된 채로 토착민들의 고유한 전통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수많은 이야기를 간직한 인디언의 전통문화,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로라가 어우러진 도시, 그곳이 바로 옐로나이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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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퀘벡시티는 활기로 가득한 거리, 아늑한 바, 매력적인 레스토랑과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수많은 박물관 등을 두루 갖춘 즐거움과 섬세함의 도시입니다. 이곳에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여흥과 오락이 있습니다. 문화적 명소들이 유서 깊은 사적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감동이 함께 하는 여행의 추억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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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가장 다문화적인 도시인 토론토의 한 가운데서 국제 도시의 전율을 느껴보세요. 생동감이 넘치는 극장 공연부터 즐거운 쇼핑과 다양한 요리에 이르는 토론토의 매력을 만끽하세요. 저녁이 되면, 또 다른 즐거움으로 가득한 토론토 나이트라이프의 유혹에 감탄하게 될 것 입니다. 토론토 주위에는 더 많은 생동적인 관광 명소들과 쇼핑가, 식당가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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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 양식의 캐나다 국회 의사당 건물에서 오타와의 유서 깊은 분위기에 푹 빠져보세요. 박물관에서 캐나다의 역사에 매료되거나 돌로 포장된 길 위에서 마음껏 쇼핑을 즐기는 동안 프랑스와 영국 문화의 유쾌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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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바로 앞에 서는 감동을 경험해 보세요. 나이아가라 폭포가 내는 우뢰와 같은 천둥 소리를 들으며 가벼운 물안개에 젖어보세요. 숲이 우거진 공원을 거닐어 보는 건 어떠세요? 그림 같은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마을을 방문하여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상점들을 구경하는 것도 큰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포도밭에서 향기로운 와인을 직접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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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원과 로키의 산봉우리들에 둘러쌓인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캘거리는 캐나다 알버타 주의 최대의 도시입니다. 자연환경과 현대적인 도시가 조화롭게 어울어진 캘거리는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쇼핑 등 도시적인 여행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곳으로도 유명한 캘거리는 또한 “지상최대의 아웃도어 쇼”이자 카우보이들의 축제의 한마당인 7월의 캘거리 스탬피드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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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고의 사계절 리조트로 손꼽히는 휘슬러(Whistler)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경기장으로서 그 이름을 세계에 더욱 알리게 되었습니다. 밴쿠버에서 120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휘슬러는 북미 최고의 스키리조트답게 200개가 넘는 슬로프와 더불어 세계 최고이자 최장거리 곤돌라인 PEAK TO PEAK 곤돌라가 리조트의 두 산인 휘슬러(Whistler Mountain)와 블랙콤(Blackcomb Mountain)을 연결하고 있으며, 다양한 호텔과 레스토랑이 가득합니다. 겨울기간 11미터가 넘는 평균 적설량과 스키리조트에 특화된 자연환경으로 4~5월까지 스키리조트가 운영됩니다. 여름에는 골프와 하이킹 등 여름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사계절 액티비티가 가득한 활동적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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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밴프 국립공원은 천연온천이 발견된 후인 1885년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이는 전세계에서 3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이기도 합니다. 현대적 설비를 갖춘 숙소와 레스토랑, 여름의 트래킹에서 겨울의 스키까지 사계절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로키여행의 베이스캠프 밴프타운, 세계 10대 절경인 루이스 호수와 함께 세계적 명성의 페어몬트 호텔로 유명한 레이크루이스까지, 밴프 국립공원은 태초의 대자연이 경이롭게 숨쉬고 있는 캐나다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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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주도로 캐나다에서 가장 온화한 날씨를 가진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영국 이주민들이 개척한 곳으로 시대의 영향에 따라 영국식 건축양식 및 문화를 간직한 영국풍의 도시인 빅토리아는 정원의 도시라는 별칭이 있으며 매년 봄 다채로운 꽃 축제가 열립니다. 특히 가장 유명한 부차트 가든(Butchart Garden)은 매년 수백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올 정도로 아름다운 곳으로 이름난 곳입니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호텔, 정원, 영국풍의 도시 등 캐나다 서부를 여행하는 여행객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필수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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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로키의 보석이라 불리며, 로키의 국립공원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자스퍼 국립공원은 신비로운 빙하,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상록수림, 계곡 등 엽서와 같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자스퍼 국립공원의 거점도시인 자스퍼는 밴프에서 약 29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밴쿠버에서 토론토까지 연결되는 캐나다 국영열차인 비아레일의 주요 기착지이기도 합니다. 인구 4000명의 작은 소도시이지만, 다양한 매력으로 매년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로키 관광의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